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 탈락의 원인
금융공기업 인턴도 해봤고 유튜브 출연도 해보았고 학교다닐때도 집안형편땜에 한번도 놀아본적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계속 취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미 나이 많은거 공공기관 위주로 취업을 하고 있음에도 필기 붙어도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니 미칠거 같습니다. 나름 사짜는 아니지만 외국 자격증같은 고급 자격증이 있어서 은행에도 이번상반기부터 도전해봤는데 면접만 가면 자꾸 떨어집니다. 갈수록 전문성보다는 같이 일하기 좋은 사람 위주로 뽑는다는걸 느껴서 최대한 말수도 줄이고 텐션도 낮추고 차분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이번 상반기도 면접 다떨어졌습니다. 말의 속도부터 최대한 줄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타고난 천성과 억척스러운 환경에서 자란 그 티가 계속 나는지 면접 스터디나 컨설팅 받을 때마다 면접을 잘볼 사람은 아니라고 피드백이 옵니다. 남은기간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면접 승률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세요. 이제 필기공부 다시하기도 너무 지쳐서요.
2026.07.29
답변 6
삼성전자-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61%많이 감정적으로 쓰신 거 같은데, 본인의 정량적인 스펙을 알려주셔야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출연한 것과 집안 형편이 어려운 것은 취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을 일견에 파악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으나 여기서도 이렇게 감정적으로 글을 작성하시고, 면접에서도 면접을 잘 못 볼 거 같다고 피드백을 받으셨으면 본인의 단점을 정확히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점을 알면 고치는 방향을 정하는 것은 수월합니다. 우선 감정을 컨트롤 하시고 본인의 스펙과 나이 희망 기업, 직무부터 제대로 올려주세요.
- 취취업 어렵지 않아요기아코이사 ∙ 채택률 64%
안녕하세요 내용을 읽어보니 가장 필요한건 우선적으로 자신감이신거 같네요 갖고 있는 스펙은 충분하신데 면접에 대해서 너무 고민마시고 결국은 누군가의 코칭보다 중견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실전 면접을 많이 해보시는게 가장 많은도움이 되신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타이밍과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다운되어 있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글을 보면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스펙이나 노력 부족보다는 면접에서 전달되는 이미지와 평가 포인트의 불일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금융공기업 인턴, 고급 자격증, 필기 합격 경험이 있다는 것은 서류와 필기 단계에서 이미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계속 면접에서 탈락한다면 "능력이 부족하다"보다는 "면접관이 최종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느끼지 못했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면접에서 말수를 줄이고 텐션을 낮추는 방향은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 면접에서 원하는 것은 조용한 사람이 아니라 안정감 있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긴장해서 말이 빠른 사람이 갑자기 말수를 줄이면 오히려 "억지로 누르고 있다",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듣기 편한 속도와 호흡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다음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첫 번째는 답변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일수록 자신의 노력과 성취를 많이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입장에서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우리 조직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사람인가"를 봅니다. 답변의 비중을 성과 40%, 과정에서 배운 태도 60% 정도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공기업 인턴을 했고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보다 "인턴 당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동료와 협업하며 업무 기준을 맞추는 과정에서 조직에서는 개인 역량보다 협업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식이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두 번째는 말투 교정입니다. 단순히 천천히 말하는 연습보다 "끝음을 부드럽게 하는 연습"이 효과적입니다. 억척스럽게 살아온 사람들은 보통 결론을 빠르게 내리고 자신의 논리를 강하게 전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문장 사이에 짧은 호흡을 넣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은", "당시에는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같은 완충 표현을 넣으면 훨씬 협업형 이미지가 됩니다. 하루 10분 정도 휴대폰으로 답변을 녹음하고 들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는 면접 스크립트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질문자분은 "나는 열심히 살았다"라는 메시지는 강하지만,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그래서 우리 조직에서 어떤 동료가 될 것인가"가 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지원자는 젊은 지원자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조직 적응력, 관계 형성, 유연성"을 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모든 답변에는 "배우는 자세", "조율 경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인 경험"을 반드시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필기 공부를 완전히 놓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필기 비중을 줄이고 면접 역량에 투자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이미 필기 합격 경험이 있다는 것은 공부 방향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2~3개월은 필기 30%, 면접 70% 정도로 가져가는 전략이 더 효율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거울보고 혼자말하고 답하는 연습해보시고 예상질문지뽑아서 친한친구나 부모님한테 드리고 계속 묻고 답하는 연습해보세요~~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스펙을 더 얹는 방향보다 면접에서 보이는 결을 바꾸는 쪽이 훨씬 중요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본 경우에도 필기는 꾸준히 통과하는데 면접에서만 반복해서 막히는 분들은 대개 능력보다 인상이 너무 바르게 정리되지 않았거나 답변의 힘이 한쪽으로만 몰려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씀하신 차분함은 잘하고 계신 방향이지만 말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핵심은 답변의 온도와 구조를 일정하게 맞추는 데 있습니다. 질문을 받으면 먼저 결론을 짧게 말하고 그 다음에 이유를 붙이시구요. 본인 억울함이나 버틴 이야기는 줄이고 조직에서 같이 일할 때 어떻게 움직이는 사람인지가 들리게 바꾸셔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면접 스터디나 컨설팅을 받을 때마다 피드백을 하나씩 메모해서 고치시되 태도 자체를 낮추려 하지 마시고 안정감 있게 들리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특히 말의 속도를 늦추는 것보다 문장 끝을 흐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고 표정도 굳지 않게 연습하셔야 합니다. 답변은 길게 하지 말고 한 번에 세 문장 안쪽으로 끊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강점을 성실함이나 노력으로만 밀지 마시고 업무 이해력 협업 태도 압박 상황에서의 정리력처럼 실무형 표현으로 바꿔서 말해보시구요. 지금은 필기공부를 다시 크게 늘리기보다 실제 면접 답변을 녹음해서 들어보며 톤과 표정을 다듬는 쪽에 시간을 쓰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면접 직전에는 말 잘하려고 하지 말고 같이 일하면 편하겠다라는 느낌을 주는 데만 집중하시면 승률이 조금씩 올라갈 것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88%지방 이전 공공기관이나 금융공기업의 필기 전형을 거쳐 면접 단계까지 오셨다는 것은 이미 서류와 객관적인 직무 역량 검증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므로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오신 노력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는 원인이 본인의 천성이나 자라온 환경 때문이라고 자책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공공기관과 금융권 면접은 화려한 언변이나 타고난 기질을 보는 자리가 아니라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유연함과 협업 태도를 검증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말수를 줄이고 차분하게 보이려는 노력은 좋지만 이것이 자칫 소극적이거나 방어적인 태도로 비쳐 역량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접 스터디나 컨설팅에서 들은 피드백은 본인의 본모습을 숨기라는 뜻이 아니라 질문의 의도에 맞게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에너지를 보여달라는 신호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지나치게 억누르기보다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묻어나는 성실함과 긍정적인 태도를 면접관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은 기간 면접 합격률 높이기 위해서는 답변의 톤을 방어형에서 소통형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대해 지나치게 긴장하여 단답형으로 끝내거나 굳은 표정을 짓기보다는 인턴 경험이나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겪었던 협업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또한 면접관의 눈을 보며 상대방의견에 공감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필기 공부를 병행하기 지치신 만큼 이번 기회에는 면접 복기를 통해 태도와 시선 처리, 답변의 구조를 점검하는 데 집중하시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1
KKkubbfa작성자2026.07.29
제가 말이 빠르다는 피드백을 늘받아서요 의식할때와 안할때 너무차이나니 이게 탈락의 큰원인인가싶어서요 말의빠르기와 텐션 남자임에도 남자목소리가아니라 여자목소리같은 하이톤인게 문제가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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